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1년 (문단 편집) === 71~73. 산삼 원정대 === * 방영일: 4월 11일 / 18일 / 25일 * 회차: 649회 / 650회 / 651회 (시즌4 71회 / 72회 / 73회) * 촬영 장소: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http://naver.me/GmFUHRVu|거연정]], 황산리 [[http://naver.me/55Ix5Ljw|동호정]], 안의면 월림리 [[http://naver.me/58HyOMoh|농월정]], 지곡면 개평리 [[http://naver.me/5oQEaqmG|개평 한옥 문화체험 휴양마을]] ([[http://naver.me/xfaCdYv8|일두고택]]) * 보러 가기: [[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049429-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1부-1]][[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049430-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1부-2]][[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049431-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2부-1]][[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04943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2부-2]][[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1049433-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3부]] 아침 일찍 [[함양IC|함양 톨게이트]]에 차례대로 도착하는 멤버들. 평소처럼 다같이 모여서 오프닝을 하는게 아니라 제작진이 준비한 차량에 한 명씩 태워보내는 예상 밖의 전개에 다들 어리둥절해했다. 차 안에는 미션지에 놓여있었는데, 그 내용은 오늘 하루 두 명씩 짝을 이뤄 '''손재주'''와 '''눈썰미''', '''체력'''을 요하는 2:2:2 팀전을 진행하니 (가), (나), (다) 중 한 곳의 정자[* (가):거연정, (나):동호정, (다):농월정.]로 가서 같이 방석을 앉는 사람끼리 짝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빨리 짝을 이룰 수록 혜택 있음)이었다.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해서 약속을 해도 된다고 했지만, 이해력이 부족한 멤버들답게 미션을 이해 못했고 종민과 라비는 멤버가 아닌 방PD에게 연락을 해 다시 설명을 듣는 지경이었다. 선호와 라비는 서로 (다)에 만나기로 약속한 한편, 딘딘은 정훈, 세윤, 종민 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한 곳씩 추파를 던져놨다. 하지만 딘딘의 문어발 작전에 속지 않는 종민은 모든 멤버들에게 (나) 혹은 (다)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자신은 (가)로 가서 '''자기를 배신하고 (가)로 온 배신자를 응징하겠다'''는 자신만의 작전을 짠다. 한편 종민을 만나기 위해 (다)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딘딘은 예상치 못한 앙숙인 선호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서로 짝꿍이 되기 싫어하는 와중에 선호와 약속한 라비가 왔고, 빨리 짝을 이뤄야 유리하단 걸 떠오른 딘딘은 싫어도 어떻게든 선호와 짝꿍을 하려 했지만 마찬가지로 딘딘과 짝꿍하기 싫은 선호는 방석에 앉으려는 딘딘을 필사적으로 막은 후 라비를 방석에 앉혀서 결국 호라비가 1등 짝꿍이 됐다. (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은 '''나'''[* BGM도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나야 나 (PICK ME)]]가 깔렸다. 피아노 버전도...]라고 호언장담한 세윤이 먼저 와서 쓸쓸하게 기다리다가 두번째로 온 정훈과 짝을 이루어 2등 짝꿍이 됐다. 결국 (다)에서 쫓겨난 딘딘은 (가)로 오게 됐고 종민에게 배신자라고 한 소리를 들으며 둘은 꼴찌로 짝꿍이 됐다. 사실 딘딘은 종민과 짝을 하려고 종민 말대로 (다)로 갔다가 쫓겨난 거고, 종민은 괜히 배신자를 색출한다고 혼자 (가)로 갔다가 딘딘이 오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않았으니 어떻게 보면 서로의 오해와 상처가 만들어낸 조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무튼 팀 선정이 모두 완료되고 각 짝꿍들이 와있는 정자들의 대한 경치 소개가 이뤄졌다. 그 중 몇몇 팀은 농월정을 '''NO멀쩡'''으로, 거연정을 '''더현정'''으로 정자 이름을 잘못 알아듣기도 했는데, 심지어 호라비팀은 농월정의 "달을 희롱한다"는 뜻을 듣고 '''"발을 희롱한다고요?"'''라고 잘못 이해해버리기도 했다... 오늘의 여행 콘셉트는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이자 [[불로장생]]의 상징인 '''[[산삼]]'''을 주제로 하여 멤버들을 대상으로 [[심마니]]로써의 자질을 테스트하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제작진이 답사 때 발견한(?) 황금산삼이 있는 산의 위치를 찾아오는 것이 최종 미션이며, 각 팀들은 레이스에서 이기려면 미션을 많이 성공해서 퍼즐조각[* 장소에 관한 힌트로, 황금산삼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12등분한 것이다. 퍼즐을 잘만 뽑으면 단번에 그 위치를 알아낼 수도 있는 것.]을 가장 많이 얻어야 한다. 가장 먼저 황금산삼을 찾아낸 팀에겐 산삼과 저녁식사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심마니의 첫 번째 자질인 손재주에 걸맞는 첫 미션은 노터치 탁구공 옮기기. 유리잔을 이용해 손을 대지 않고 [[원심력]]으로만 탁구공 10개를 1분 안에 옮겨 담으면 되는데 두 명이서 각자 한 번씩은 시도해서 성공시켜야 한다. 선호&라비팀은 방PD의 시크한 시범을 보고 연습 끝에 성공. 정훈&세윤팀은 술 좀 말아 본(?) 노련한 솜씨로 가볍게 성공. 종민&딘딘팀은 종민이 거의 장기자랑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주며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지만, 요령을 터득하지 못한 딘딘이 한 개도 성공 못한 탓에 결국 최종 9개[* 종민 혼자만 성공한 갯수.]로 미션 실패했다. 첫 번째 미션을 완료하고 개평 한옥마을에 다같이 모인 멤버들. 모두들 종민을 보고 "살을 뺐더니 체력도 빠졌다"고 한소리 한다. 본인 역시 떨어진 체력 때문에 본인과 같이 일하는 예능 PD님들에게 미안하다고... 아무튼 다같이 모여서 각자의 팀명을 공개했다. 선호&라비팀은 특산물 삼국지 때 썼던 기존의 호라비에 광을 붙인 '''광호라비''', 정훈&세윤팀은 '''유부클럽'''[* "'''유'''부남이 '''부'''러우세요?"의 준말.], 종민&딘딘팀은 '''예능공룡'''[* 줄여서 '예공'.]. 그리고 미션 결과 정산으로 호라비팀은 퍼즐 두 조각[* 1등 짝꿍 혜택 + 탁구공 미션 승리.], 유부클럽팀은 한 조각을 얻었고, 미션을 실패한 예능공룡팀은 한 개도 얻지 못했다. 꽃들이 예쁘게 피어난 한옥마을의 산책길을 구경하면서 일두고택에 들어선 멤버들은 곧바로 점심식사가 걸려있는 두 번째 심마니 테스트로 '''눈썰미'''를 요하는 미션을 듣게 되는데, 바로 꽃과 셀카 찍기. 알고보니 꽃을 구경한 건 이 미션을 위한 떡밥이었던 것이다... 각 팀마다 꽃 사진을 두 장씩 뽑은 후 그 두 종류의 꽃을 찾아서 셀카를 찍으면 된다. 그렇게 1등에겐 한우 소갈비찜[* 하필이면 세윤은 전날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 메뉴를 먹었는지라 혼자만 리액션이 애매했다.], 2등에겐 그냥 밥과 반찬이 주어지고, 3등은 공복이다. 이때 방PD가 미션 설명을 하다가 벌이 날아들어 겁을 먹자 방PD를 과하게 걱정해주는 세윤의 스윗가이 행세를 해서 모두를 웃기게 했다. 팀마다 뽑은 꽃들 중에선 벚꽃처럼 쉬운 게 있는가 하면, 이름부터 어려운 '''큰개불알풀'''에 난해해했고 그걸 본 라비는 필터링없이 대놓고 '''[[불알|XX]]'''이라고 말해버려 이에 종민이 풀네임으로 말해줘야 한다고 크게 당황했다. --자막에 XX자도 모자이크 했는데도 대충 식별이 가능한 정도였다....-- 미션 시작 후 광호라비팀이 산수유와 벚꽃을 찍어와서 제일 먼저 1등으로 빨리 끝낸 반면, 유부클럽팀과 예공팀은 각각 민첩홍도와 황매화만 계속 실패하여 팽팽한 2등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다.[* 특히 예공팀의 종민은 가뜩이나 공복인 것도 모자라 다이어트로 인해 노화된 체력이 눈에 띄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간신히 나무에 달린 황매화와 셀카를 찍고 돌아온 예공팀이 2위를 하는 줄 알았으나, 이미 5분전에 민첩홍도를 찍고 온 유부클럽팀의 깜짝 등장으로 좌절한 예공팀은 또 꼴찌를 하게 됐다. 그렇게 1등을 한 광호라비팀은 맛있는 소갈비찜 식사를, 2등 유부클럽팀은 반찬만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한 반면, 아무것도 없는 3등 예공팀은 설상가상 호라비팀의 볶음밥을 걸고 한 오메기떡 게임에서마저 광탈하여 그대로 굶는가 했지만, 다행히도 함양의 독특한 먹거리인 자갈한과[* 말 그대로 자갈로 구워낸 한과이다.]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돼서 직접 만든 자갈한과로 끼니를 때울 수 있었다.[* 사실 배를 채우진 못했다. 맛은 좋은데 배가 안 찬다고...] 심마니의 마지막 자질인 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상림공원에 온 멤버들은 2:2:2 버블슈트 대결을 하게 됐다. 전반전 경기에서 유부클럽팀 정훈의 단독 활약이 돋보였는데, 공식 [[개발|똥발]]이라는 핸디캡에도 말 그대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내며 다른 팀들을 모조리 쓰러트렸다.[* 심지어 정훈의 공격에 튕겨나간 선호는 거꾸로 뒤집어지기까지 했다...] 유부클럽팀의 단독 선두에 못 이긴 나머지 팀들이 담합을 도모했을 정도. 후반전까지 치른 결과 2:2:1[* 1점은 예능공룡팀.]로 유부클럽팀과 광호라비팀의 동점이 나와 동점팀들끼리 연장전을 벌였고, 라비가 극적의 골을 넣어 MVP 등극과 함께 광호라비팀에게 또 한 번의 승리를 안겨줬다. 이렇게 심마니 자질 테스트가 모두 종료되고 각 팀들이 획득한 퍼즐 조각을 정산한 결과 광호라비팀이 6조각, 유부클럽팀이 3조각, 예능공룡팀이 단 한 조각도 얻지 못한 상황에서[* 다행히 광호라비팀으로부터 점수 획득을 도와준 보상으로 6조각 중 한 조각을 볼 수 있었다.], 그 어떤 팀도 황금산삼이 표시된 조각을 뽑진 못했다. 대봉산 자락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 온 멤버들은 환복 후 대망의 황금산삼을 찾기 위해 팀별로 1명씩 나서서 산 속을 뒤지기 시작한다. 유부클럽팀의 정훈과 광호라비팀의 선호는 각자 가지고 있는 지도의 퍼즐조각을 통해 황금산삼이 묻혀있을 만한 곳을 유추해서 뒤지는 한편, 퍼즐조차 없는 예공팀의 딘딘은 카메라 감독님이 찍고 있는 엉뚱한 곳을 가고 있었다. 게다가 산 속에는 뿌리가 없거나 잘린 가짜 산삼들도 묻혀있는지라 다들 빨간 열매만 보고 "심봤다"를 외쳤다가 허탕치기 일쑤였다. 그렇게 허탕이 계속되던 무렵 딘딘은 카메라 감독님들의 앵글이 몰려있는 특정 한 곳이 황금산삼의 위치일 거라는 감으로 그 곳을 찾아냈더니 '''그 곳에 진짜 황금산삼이 있었다!''' 하루종일 지기만 하던 굴욕의 예능공룡팀이 마지막에는 딘딘의 집착과 눈치 덕에 최종 승리라는 반전을 만들어내게 된 것. 종민은 그런 딘딘을 부둥켜안아주며 천재로 치켜세워줬다. 다른 팀들도 한편으론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예능공룡팀의 승리를 축하해주며 산삼원정대 미션을 마무리했다. 우승팀인 예능공룡팀에게는 부상인 최고급 함양 산양삼[* 딘딘은 이것을 부모님께 선물했다.]과 함께 특제 떡갈비, 도다리쑥국이 저녁식사로 주어졌다. 종민과 딘딘의 어마어마한 진수성찬 먹방에 속 쓰려하던 나머지 멤버들에게는 또다른 함양 특산물 메뉴로 [[여주(과일)|여주]]가 대령됐는데,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生여주의 모습과 특유의 쓴 맛에 처음에는 모두 경악했지만 이후 차려진 제대로 된 여주 밥상(여주볶음과 여주두부전)에 모두 만족하면서 식사를 했다. 대봉산 정상(!)을 야외취침 장소로 걸고[* 다행히 야밤인지라 등산이 아닌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컴컴한 데다가 이동시간이 30분...] 펼쳐진 잠자리 복불복은 함양 2종 게임으로 진행됐다. * 1라운드는 기억력 게임인 <둠칫둠칫 기억력이 쑥쑥>[* '시장에 가면'과 같은 원리의 게임.]. 구호[* 시작할 때는 "둠칫 둠칫~ 둠칫 둠칫~ 기억력이 쏙쏙", 한 명씩 동작을 할 때는 "둠칫 둠칫~", 다른 멤버를 지목할 때는 "호잇!".]에 맞춰 자신만의 동작을 취한 후 다른 사람을 지목하고, 지목당한 사람은 앞선 사람에 동작의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식으로 게임을 계속 이어나가는 게 룰이다. 춤 에이스인 라비는 선호에게 집[* 여기서 말하는 집은 선호의 단골 취침장소인 텐트, 즉, 야외취침을 의미한다.] 내놔도 된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연습게임은 물론 첫번째 판에서 광탈하는 굴욕을 맛봤다. 게다가 정훈은 게임 내내 지목 구호를 "뿅"으로 바꿔말해 뿅 빌런으로 등극했다. 아무튼 최종 승자는 K팝 댄스를 따라했지만 원본과 전혀 똑같지 않은 딘딘이 되며 예능공룡팀이 첫번째 실내취침팀이 됐다. * 2라운드는 집중력 게임.[* 이때 종민의 본인만 모르는(?) 유행어인 "집중 좀 해!"가 소개됐다.] 물풍선 아래에 앉아 물풍선과 연결된 줄을 잡았다 놓아서 세이프존 안에 들면 성공. 네 명 전부 물폭탄을 연달아 뒤집어쓰며 워터파크가 되는 와중에 설치기사 딘딘과 줄 관리인 종민의 막간콩트가 볼만하다. 결국 라비가 성공하며 광호라비팀이 최종 실내취침, 유부클럽팀이 대봉산 정상 야외취침을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산 꼭대기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와[* 중간에 어둠 속에서 나타난 백호 조형물을 보고 식겁하기도 했다.] 함양의 야경을 보고 야외취침을 하는 정훈과 세윤, 그리고 1박 2일만 오면 잠을 잘 자는(?) 불면증 라비의 코골이가 울리는 실내취침팀의 밤이 지나갔다. 아침이 되자 기상미션을 위해 멤버 전원이 대봉산 정상으로 이동했다. 도중에 [[짚라인]] 간판을 보고 불안해진 선호가 모노레일에 함께 탑승한 안전요원에게 "집라인이 예약이 되있잖아요" 라고 낚시를 시도하고 안전요원은 그대로 걸려든다. 기상 미션은 십장생맞추기[* 기준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7호 십장생도]로 퇴근 수단을 정했는데, 예능공룡팀이 또다시 1등을 차지하여 가장 편한 모노레일 퇴근을 선택했고, 광호라비팀은 짚라인을, 유부클럽팀은 결국 도보로 하산을 했는데[* 이때 정훈의 말에 의하면 1등 했어도 모노레일이 아닌 집라인을 골랐을 거라며 세윤에게 좌절감을 준다. 게임 결과 도보가 당첨되자 그나마 집라인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한 건 덤.] 결국 도착순서는 도보, 집라인, 모노레일 순이었다.[* 그 와중에 방글이 PD와 메인작가는 빨리 가야 한다며 가장 먼저 짚라인으로 하산했다. 딘딘이 우주용사 드립을 치고, 두 사람이 짚라인으로 하강하자 깔리는 [[지구용사 선가드]] 주제가가 압권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